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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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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

  • [창의적 글쓰기 컨설팅 프로그램]은 ‘대학글쓰기 집중 면담 컨설팅’과 ‘교양 및 전공 수업 연계 글쓰기 컨설팅’으로 구성됨.
  • [대학글쓰기] 강좌는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지식을 쌓고 실제 글쓰기 연습을 하며, 이를 토대로 교양과 전공을 포함하는 다른 수업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종류의 텍스트 분석과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기본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
  • ‘대학글쓰기 집중 면담 컨설팅’은 대학글쓰기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한 ‘1:1 맞춤형 교육’으로써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도록 기여함.
  • 교양 및 전공 수업 연계 글쓰기 컨설팅‘은 재학생이 전공 또는 교양 강좌에서 부여받은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에세이 과제에 대한 개별적인 면담지도를 제공함으로써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데 기여함.

2. 운영 방법

  • 학기 중에만 운영하며 글쓰기 온라인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은 게시판에 담당 교수를 지정하여 파일과 요구사항을 함께 올림.
  • 담당 교수는 확인하여 피드백을 시행 후 자료와 함께 올리고 상황에 따라 개별 온라인 화상 상담을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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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교수님 - 글쓰기

작성자
이가은
작성일
2019.06.10
조회수
303
첨부파일
-
(뒷면 첨삭 부탁드립니다.)
방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SNS 한다.  이렇게 쉬운데 뭐가 어려워서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나는 20, 태어났을 때부터 과학이 발달되어 기계를 다루는데 능숙했다. 부모님은 40, 기계는 무슨. 먹고 살기 바빴다. 이렇게 다른 우리, 다른 만큼 공감하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이 이해할  없는 . 가끔 이런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한다. 나라면 저럴  있을까?, 자식들과 혹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노력할까?.
 새벽감성이 무서운 거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새벽녘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눈뜨면 똑같은 반응, 똑같은 행동. 나도  다짐하고 다짐한다. 미래의 나도 그럴  있기에. 그래서 생각을 바꾸어 보기로 했다. 내가 만약 40대라면, 내가 자식이 있다면 지금 부모님처럼 똑같이 행동하겠지. 미래에 어떻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나도 나이를 먹어 30대가 지나 40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럼 그때 유행할 신문물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부모님처럼. 요즘 나는 지난 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생각한다.  ‘나도 그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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