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7가지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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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크와 내가 손발이 잘 맞는 것은 공통의 관심사나
우리에게 동기를 자극하는 것에 대해 늘 의견을 주고받기 때문이에요. 저크를 보면 그가 사람들의 소통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꿀 뭔가를 이루는 데 진정한 뜻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셰릴 샌드버그 “셰릴은 페이스북을 경영하는 데 나의 든든한 우군이며, 지난 수 년간 페이스북의 성장과 성공에 핵심 축이었다.” -마크 저커버그 1. 성공은 팀 스포츠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알고, 큰 틀이나 조직에서 이상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른 이들과 손잡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속성이다. 2.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7가지 원칙 #1. 명확한 기대 파트너들은 서로에 대한 자신의 기대치를 명확하게 하고, 파트너십에서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도 정확히 밝혀두는 것이 좋다. 출발점부터 서로의 역할을 정확히 설정해 볼 필요한 마찰은 뿌리부터 제거해야 한다. #2. 가치와 비전의 공유 가치와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파트너가 다른 사명을 가지고 있으면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3. 상호 신뢰 강력한 파트너십은 서로 간의 신뢰를 근간으로 세워진다. 파트너십은 같은 길을 함께하는 이들의 행복과 성취를 최대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두 파트너 모두 개인적 측면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높은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 #4. 공정한 가치 교환 파트너들은 생존을 위한 파트너십에 동등하게 가치 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 재정적인 자금원이든 강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든 또는 고객 리스트나 신용, 전문성, 시간 등 어떤 부분을 기여하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상호보완적인 강점 페이스북이나 월트디즈니와 같은 다수의 사례를 통해 확신한 것처럼 파트너십은 파트너들이 서로 보완관계를 이룰 때 최상의 결과를 낳는다. 누구든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낼 수는 없다. #6. 전념 기업의 출발점부터 파트너들은 업무에 얼마나 헌신하고 전념할 수 있는가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그래야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해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때 적개심이나 반감이 생겨나지 않는다. #7. 상호 존중 파트너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동등한 관계를 구축하면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동등함이란 각 파트너의 생각이나 관점, 믿음이 소중하게 지켜진다는 의미다. 또한 동등한 관계에서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대화가 가능해진다. -출처: 예카테리나 월터,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청림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