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2907억2500만원에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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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2907억2500만원에 거래| 기사입력 2013-07-09 21:11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작품이 거래액과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9일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순위에는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Ⅱ' 등 잘 알려진 작품들이 올랐다. 1위를 차지한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은 1893년 작으로 2012년에 2억 5천만달러(2907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잭슨 폴락의 'No.5'가 1억4000만달러(1628억600만원)으로 2위에 올랐고 빌렘 데 쿠닝의 '여인Ⅲ'이 1억3750만달러(1598억9875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뉴스속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