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의 1단계(2009-2012)에 해당하는 ‘통섭적 교육 및 소프트스킬 강화교육 체제준비’의 일환으로
2012년 2월 교양교육원이 출범하였다. 이 기간 동안 교양교육원의 조직이 구성되고, 관련 업무가 교양교육원으로 이관되었으며,
교과목 개편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우송대학교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송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의 중기전략목표
2단계에 해당하는 2013-2016년까지를 교양교육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기간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중장기 발전전략은 단기, 중기, 장기의 3단계를 설정하여 단계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자 한다.
교양대학 중장기 전략의 핵심은 ‘우송(又松)’의 의미를 되새긴 ‘다시, 소나무’이다. 사철 푸른 소나무의 기상을 닮고자 하는 것이
‘우송대학교’의 건학 이념이다.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 중 하나인 소나무는 사철 푸른 상록수로, 비바람과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푸른 모습을 간직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한다. ‘다시, 소나무’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사철 푸르고 바른 우송인을 양성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우송대학교의 교양대학은 늘 한결같은 소나무 빛의 기상을 이어받아 ‘졸업 후에도 한빛을 유지하는 솔빛
우송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